서울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3년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양천구 지역의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와 양육하고 있는 자녀를 대상으로 '쓰담쓰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쓰담쓰담 프로젝트는 양천교육복지센터,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현대사회 스트레스와 환경요인에 의해 우울감을 호소하는 가족(부모, 자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쓰담쓰담 프로젝트는 부모와 자녀의 정서회복 및 가족기능 강화, 지역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8년부터 느린학습자 아동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느린학습자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경계에 놓여 학교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천천히 함께 가다보면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강점을 가지고 있다.한국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관 내 느린학습자 지원을 위한 학습공간(프로그램실)을 구성 중에 있으며, 느린학습자들이 낙인감 없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느린학습자를 위한 상담실, 프로그램실, 학부모 이용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 처음으로 시도한 지역밀착형복지사업의 성과공유회를 지난 14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지하 강당에서 진행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양천구4권역인 신월2‧6동과 신정3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 복지사업을 지난 32년간 이어오고 있다.2022년부터 동중심복지사업 실천을 위해 3개동으로 부서 개편을 실시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자 하는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더욱 더 주민과 지역에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주민과 주민을 연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다하였다.이번 지역밀착형복지사업 성과공유
지난 14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35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방한용품을 취약가정 192세대에게 전달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매년 연말이 되면 연말맞이 전달식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취약가정에게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연말맞이 결연물품 전달식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30명과 함께 직원들이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정서지원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재근 관장은 “겨울에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지난 2일, 양천구 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는 연말을 맞이해 청소년 가정에 손길을 내밀며,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kg 10포대를 전했다.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는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돕기 위해 나눔활동을 앞장서고 있다.재향군인회 양천구여성회 조정자 회장은 “겨울 날씨만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추울텐데, 코로나19로 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우리 양천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이럴 때일수록 어른이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후원의 계기를 설명했다.신월종
지난 21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신정 신협으로부터 연말을 맞이해 후원품 쌀 10kg 50포대를 전달받았다.신정 신협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신정 신협 정광기 이사장은 “동절기를 대비한 신정 신협의 쌀 후원이 지역에 온전히 베풀어지며 많은 곳에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후원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의 이재근 관장은 “계속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사정이 갈수록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럴 때 지역과 함께하기 위한 신정
취약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근) 신월2동팀과 지역 주민으로 구성 된 신월2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최정아)가 함께 12일 오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신월2동 자원봉사캠프와 금년도 6월에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을 활용하여 김장김치를 제공하였으며, 취약가정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역 사회 모두가 동참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제작하여 취약가정 50세대에게
서울시 양천구의 지역사회 복지사업비 마련을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이 준비한 ‘기부 니가 좋아’ 후원행사가 많은 지역주민과 다양한 유관단체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이번 행사는 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행사로 지난 14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실내와 주차장에서 진행되었다.이번 행사를 통해 15,000,000원 상당의 후원금이 모였고, 이는 복지 사업비로 전환되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코로나19로 단체 마을행사가 진행되지 못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제3대 김동호 관장에 이어 제4대 관장으로 이재근 관장이 취임했다.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제4대 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신월종합사회복지관 및 산하기관 직원들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의 맹상명 이사장, 홍은혜 과장과 더불어 재단 산하의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의 김동호 관장,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이 참석했다.이재근 관장은 원미구노인종합복지관, 버드내노인종합복지관, 상도종합사회복지관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신월종합사회복지관으로 201
신월종합사회복지관(김동호 관장)은 지난 9월 20일, 홍익병원(라기혁 병원장)과 양천구 내 지역 주민의 의료복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지역 내 많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복지의 허브역할을 하고 있는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층 더 질 높은 지역복지를 실천하게 되었다.1972년 개원하여 올해로 50년을 맞이하는 홍익병원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30년 넘게 애써온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맞잡고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의료복지의 편리와 혜택을 위해 이와 같은 협약은 먼저 제안하였다.이번 협약체결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일, 신월6동자원봉사캠프와 신월6동의 취약가정에게 이웃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신월종합사회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추석맞이 송편 나눔 활동을 진행하였다.코로나19의 지속세로 이웃들과 함께 하는 활동에 발이 묶여있던 신월6동자원봉사캠프는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에게 고소하고 달콤한 송편을 빚어 전달하는 것을 통해 마을에서 추석 분위기를 내보고자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이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8월 22일, 8월 29일 두 차례 사전 기획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신월6동
신월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월2동 팀에서 여가활동 프로그램으로 “여름나기 어때서~” 여름 나들이 활동을 지난달 22일에 양천구 파리공원에서 진행하였다.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은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어르신과 함께 회의를 기획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요청하여 지역사회 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진행되었다.이번 나들이 활동을 위해 지역 내 둘레사람들이 도와주셨다. 위베이커리에서는 빵 간식을 30개 이상 후원해주셨고, 장수공원에 위치한 양천 해병대 전우회에서는 이동수단으로 차량을 지원(운전)해주셨다.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야외
서울시 양천구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3일 신월6동 강월어린이공원에서 ‘청소년 여름 물놀이 축제’를 진행했다.청소년 여름 물놀이 축제는 지역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자주성 있는 활동이다.축제에서는 청소년 축제 기획단과 둘레사람이 직접 운영하는 ▲물총 서바이벌 게임 ▲물놀이부스 ▲꾸미기부스 ▲간식부스 ▲축제 기획단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이번 축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 축제 기획단이 직접 지역사회를 돌아다니며 지역사회에 인사를 드리고, 도움을 부탁했다.이에 ▲오복떡집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주민 기획단과 운동회 기획단, 신정3동팀, 신정3동팀 실습생은 일상회복 자축을 위한 축제를 진행했다.‘모두 모두 모여라, 모모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달 23일 10시~16시까지 진행됐다.축제에서 부스 이용료 등으로 얻은 수익금은 약 60만 원 정도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주민 간의 의사소통의 장이 됨과 동시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가족들과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다는 평가다. 이번 후원행사로 모인 후원금은 모두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주최측은 "신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회복지 흐름에 발맞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밀착형 복지사업을 실천하고자 한다.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 중 하나로 관할구역인 신월6동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매월 진행한다.신월6동팀에서 담당하는 ‘시그니처 이벤트’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오후3시에 진행한다.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가 들어오며 동민 대다수가 신규입주민이 된 신월6동에서 마을공동체를 경험하고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그니처 이벤트’는 동시에 신월6동팀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이기도 하다.신월6동에 위치한 목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서울시 양천구 내 거주 중인 경계선지능아동(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일상생활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집단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그 중에서도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상급학교 진학과 성인이 될 준비를 돕는 ‘나를 알아가는 여행’프로그램에서 직업체험(꿈탐색활동)이 진행되고 있다.참여대상으로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10명이며, 체험직군으로는 3D프린터전문가, 제과제빵사, 공예전문가 등 12개의 직군을 체험할 예정이다.직업체험이 종료되면 지역 내 실제 상점을 방문해 전문가를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 2층 으뜸버금마당에서 양천구 신월6동 지역사회 복지활성화 및 사회복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신월종합사회복지관은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 신월6동에 마을 복지의 활성화를 추구하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지역사회 복지 활성화 및 사회복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이번 협약에 신월종합사회복지관과 양천구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양천구 드림스타트센터, 양천구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양천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양천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양천구3호점
사회복지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복지관을 중심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과 생각이 변하고 있다.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대상자에게 더욱 다가가는 서비스 접근 방식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는 변화된 패러다임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행정업무중심이었던 동주민센터는 동네의 지역복지를 살피고 취약계층을 발굴하고자 노력한다. 이렇게 변화된 방향성은 사회복지의 패러다임과도 맞물려 있다.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신월종합사회복지관(김동호 관장)은 2022년부터 마을지향적인 체제개편을 시도한다. 기존의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양천구 내 거주중인 경계선지능아동(느린학습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느린학습자 지원사업에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모집대상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중학교 1학년~3학년이며 프로그램별로 상이하다.느린학습자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경계에 놓여 학교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사람들을 말하며, 천천히 함께 가다보면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느린학습자 지원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기초학습지원, 직업체험, 성교육, 경제교육, 음악활동을 통한 사회성향상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복 가득, 부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올 한 해의 풍요로움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 자치운영위원회와 사물패가 함께 했다. 사물패는 양천구 신정네거리역에서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사물패는 신정네거리역 일대를 돌고, 장수공원을 지나 밝은내어르신복지센터에 도착했다. 길놀이의 신명나는 장단으로 액운을 쫓고, 정월대보름의 흥을 돋우었다. 센터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