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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는 장애인과 노인의 이동 수단인 전동보장구 운행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관악구에 따르면, 장애인 인구 증가와 고령화로 전동보장구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사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특히 가해자인 장애인이나 노인이 배상능력이 없을 경우 피해 보상 문제가 사회적 갈등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해야 하는 장애인과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지원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1.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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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고 답했다.굿네이버스는 전국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소년의 공정성 인식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조사는 청소년의 공정성에 대한 인식과 영향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한 달간 전국 만 13세~24세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청소년의 55.9%는 우리 사회가 ‘공정하지 않다’, 35.6%는 ‘공정하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3세~15세(48.1점), 만 16세~18세(46.7점), 만 19세~24
아동·여성
정두리 기자
2023.01.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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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장애인의 직업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유지 및 향상시킬 수 있는 신규 보조공학기기 개발 및 국산화를 추진하고자 ‘2023년 보조공학기기 개발사업’을 공모한다.개발 과제 범위는 4차 산업 시대 활용되는 신기술(AI , IoT 등)이 적용된 ICT 보조공학기기 개발과, 장애인과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신규 보조공학기기 개발 및 국산화 분야 등 총 6개의 분야로 나뉜다.개발 예산은 총 12억5,000만 원 내외며, 개발목표는 보조공학기기 8종 내외다.개발기간은 다음달~오는 12월(10개월)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책·정치
정두리 기자
2023.01.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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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23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지원자격은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며, 복지·건강, 사회통합, 민생경제, 문화관광·체육, 교통·안전, 환경보전·자원절약 등 6개 분야에 총 23억 원(1개 사업당 최대 3,000만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민간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서울특별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3단계 심사(개별·분과·종합심사)를 거쳐 단체의 역량, 사업의 공익성·독창성·파급효과, 신청예산의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특히 ‘약자와의
서울
정두리 기자
2023.01.2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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