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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인권에도 귀 기울여 주세요.” 지난 20일부터 7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인권운동사랑방 주최로 ‘제 9회 인권영화제’가 열렸다. ****▲ 이번 인권영화제의 주제는 어린이와 청소년 인권으로 주제와 관련된 ‘어린이,청소년의 인권’을 포함해 해외작품, 국내작품, 비디오로 행동하라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32편의 작품이 상영됐다. 인권운동사랑방 이진영 상임활동가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심각한 인권문제를 알리고 특별히 이 문제들을 이슈화시키기 위해 올해 주제를 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권 영화제에는 하루 5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관람도 줄을 잇
장애인
김혜라
2005.05.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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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활동자원봉사자는 총 23만1467명으로 2003년에 비해 1.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가 발간한 ‘2004사회복지자원봉사 통계연보’에 따르면 여자가 전체의 67%를 차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10대 및 20대가 58%에 달했으며 직업별로는 학생과 주부가 7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자원봉사 1인이 한해 동안 활동한 평균봉사시간은 22.38시간이며 평균봉사횟수는 6.43회로써 봉사자는 평균 두달에 한번 3.5시간씩 활동하고 있다.
장애인
정수린
2005.05.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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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프램드 북센터는 ING생명 신문로지점과 협약을 체결, 공부방을 방문해 책을 읽어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책 읽어주는 재정컨설턴트’, 보셨나요 혹은 들어보셨나요.” 아이프랜드복지재단 부설 1318북센터(대표 장용석. 이하 아이프랜드 북센터)는 지난 14일 ING생명 신문로지점(지점장 신소영)과 ‘소외된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협약을 체결,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100여명의 재정컨설턴트(이하 FC)가 참여한 봉사단은 협약식 후 조를 편성, 정신지체인시설 교남 소망의 집 및 구로 파랑새 공부방 등 7개소를 방문,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줬다. 책을 읽어주는 것 이외에도 FC들은 함께 청소를 하기도 하고 풍선아트 및 그림그리기, 관악산 함께 오
장애인
남궁선
2005.05.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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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 적용 가능한 교육 절실 교사의 질이 최우선인 교육환경 *“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리 선생님” 마음과 마음, 눈빛과 눈빛의 대화 “헬렌, 사랑이란 태양이 나타나기 전 하늘에 떠 있는 구름과 같은 것이란다. 구름은 비를 내리게 하는 것이지. 너도 비를 맞아 보았지? 햇볕을 쬐고 난 뒤 비가 내리면 땅위의 나무들과 꽃 풀들은 너무나 기뻐한단다. 비를 맞아야 쑥쑥 자라거든. 이제 사랑이 무엇인지 알수 있겠지?” -헬렌켈러 중에서- 말하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장애를 딛고 일어선 헬렌켈러 곁에는 앤 멘스필드 설리반 선생이 노력이 있었다. 헬렌켈러는 암흑에서도 설리반 선생의 손바닥 글씨를 통해서 세상을 접했고, 스승의 노력과 더불어 사랑을 전달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
장애인
정수린
2005.05.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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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이웃사랑과 세계 각국의 나눔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나눔문화관이 국내 최초로 개관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세중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덕수초등학교 아이들이 나눔문화관 개관식에 참여한 모습이다. 지난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는 나눔문화 회관을 개관, 인근 덕수초등학교 3학년 2반 3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세중 회장은 “나눔문화의 뿌리를 내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지만 의미 있는 첫 삽을 뜨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나눔문화 교육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나눔문화관은 △1구역 ‘나눔문화의 어제’- 나눔문화의 역사 및 관련 자료 소개 △2구역 ‘나눔문
장애인
정수린
2005.05.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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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아동 의료급여지원 확대 *현재 빈곤아동에 대한 의료급여 지원대상은 차상위계층 12세 미만 아동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18세 미만 아동까지 확대할 전망이다. 지난 3일 보건복지부는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2005년 아동정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부와 관계부처는 올해 아동정책은 어린이에 대한 안전․보호기능을 강화하고 분야별 대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고 밝히며 빈곤아동과․청소년에 대한 지원계획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빈곤아동의 기본생활 보장- 학교급식 지원대상 확대에 따라 학교별 긴급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대해 월 5만원을 지급하고 향후 지원범위와 대상확대에 대해 검토 실시한다. ▲ 빈곤아동․청소년 건강성장 보장- 정신보건센
장애인
정수린
2005.05.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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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의 소원은 아이의 자립 ‘매정한 교육자’역할 해내야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선한 눈빛, 부드러운 손길, 따뜻한 사랑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자신보다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 어머니의 사랑은 언제나 풍성합니다.…’ 용혜원의 ‘늘 간절한 어머니 생각’中 본지에서는 어버이날 특집으로 장애아를 둔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어머니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혼자 사는 법을 가르쳐요” ****▲장애부모들이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살았으면 한다는 신씨(왼쪽)와 다원양 정신지체 딸을 둔 어머니 신현숙(49)씨는 다원(20·정신지체2급)양이 태어났을 때 장애인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장애인
김혜라
2005.05.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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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점심급식을 위해 직접 나선 대검찰청 김종빈 검찰총장(오른쪽)과 김은혜 명예검사. 권위주의의 온상이었던 검찰이 틀에 박힌 외모를 벗어던지고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푸고 도시락 배달까지 나섰다. 27일 동작구에 위치한 대방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는 아침부터 대검찰청 직원들에게 급식 봉사 시 주의사항 등을 알리는 교육이 시작됐다. 김종빈 검찰총장 등 15명의 대검찰청 직원과 김은혜 대검 명예대사는 대방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는 수급권자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점심시간에는 복지관 내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에게 직접 음식을 배식하는 등 딱딱한 일상의 탈출을 시도했다. 거리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급식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봉
장애인
남궁선
2005.04.2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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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 4000여명 모여 빈곤해결 요구 ****▲빈민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머리위로 공굴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울 종묘공원에는 빈곤문제 해결을 갈망하는 4000여명 빈민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빈곤사회연대, 노숙인당사자모임,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등 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빈곤문제해결을위한2005전국빈민대회조직위원회(이하 빈민위원회)가 ‘빈곤문제해결을위한2005전국빈민대회(이하 빈민대회)’를 개최했다. 빈민위원회는 △거리생활자 지원체계 구축과 쉼터기능 보강 △쪽방철거계획 철회와 공공임대주택 개선 등 주거대책 마련 △장애인 차별철폐, 생활권 보장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최저임금, 최저생계비 현실화 등 총 11가지 빈곤해결을
장애인
정수린
2005.04.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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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두리공판장에는 문구류 등 사무용품에서부터 생활용품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문구류. 생활용품 등 품목도 다양 저렴한 가격. 상품질 높아 *국정평가 활용, 우선구매제활성화 지역사회 홍보 통한 시장활로 모색 *장애인생산품을 판매하는 ‘곰두리공판장’. 공판장을 통해 판매된 장애인생산품은 2000년에는 15억원, 2003년 65억원, 지난해 80억원 등 증가추세에 있다. 그러나 판매실적의 증가는 정부 및 지자체 등에서 구매했었기에 가능했다. 장애인생산품판매의 목표인 장애인재활을 돕기 위해서는 정부만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협조도 필요하다. 공판장은 지역사회 내에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부기관 및 일부단체들에만 알려져 있을 뿐 일반시민들에게는 그렇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곰두리공판
장애인
남궁선
2005.04.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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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5대 이세중 회장 취임식과 회관 입주식이 회관매입과 관련한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비교적 조용하게 진행됐다. ****▲입주식 행사중 공동모금회 역대 회장들이 테입 커팅식을 하고 있다.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세중․이하 공동모금회)는 새로 마련한 공동모금회 회관 강당에서 제5대 이세중 회장 취임식과 공동모금회 입주식을 진행했다. 이 회장은 취임식에서 “신체적인 조건과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낙후돼 있는 분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넓히겠다”며“‘사랑의 열매’가 더욱 튼튼한 나무로 자라나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모금회 강영훈 초대 회장을 비롯해 김성
장애인
정수린
2005.04.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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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 10개소 중 1개소에는 장애인이 고용돼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여성장애인들은 종업원으로 등록조차 안돼 있어 실태파악이 어렵다고 한다. *지난달 27일 발생한 하월곡동 성매매집결지 화재사건을 통해 수면위로 들어난 ‘여성장애인성매매실태’. 그러나 이번 사건은 극히 일부일 뿐 드러나지 않은 사례가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피해상황 호소의 어려움, 업주 고소·고발의 어려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성매매피해 여성장애인들에 대한 실태 및 문제점, 대안을 알아보고자 한다. * 종업원 등록 안 돼 피해사례 더 많아 업주와 동료들로부터 다중차별 받아 *업소 10개소 중
장애인
남궁선
2005.04.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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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강호정 기자> ‘장애인 금강산 통일기행’ 최연소 참가자 정세호(10뇌병변1급) 군. 행사 대부분을 엄마 김혜용(40 경기도 성남시) 씨가 이끄는 유모차에 눕혀진 채 참가한 세호는 얼핏 보기에는 갓난아이같다. 벌써 나이가 열 살이라는 대답을 들었을 때에는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을 정도였다. “태어나서 2주째 고열로 시달려 병원에 갔더니 신장에 이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후 이렇게 자라지 않아요.” 병원에서 내린 진단명은 뇌병변 1급. 신장 이상이 뇌신경 이상까지 불렀고 그 후 세호는 자라지 않는 아이가 됐다. 2남 1녀 중 막내아들인 세호로 인해 엄마의 맘고생이 만만치 않을텐데 의외로 김씨의 표정은 항상 밝다. “힘들지 않아요. 사실 다른 엄마들처럼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지
장애인
김경은
2005.04.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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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관련 긴급전화가 빠르면 오는 9월부터 하나로 통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된 국민연금관리공단,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등 관련부서들과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10여개에 달하는 긴급전화를 통합키로 했다. 이에 복지부는 통합복지콜센터 설치와 관련, 기획예산처에 60여억원의 예비비를 신청한 상태다. 통합복지콜센터는 사회복지전달체계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복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와 상담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긴급전화는 국민연금(1355), 아동학대(1391), 노인학대(1389), 여성긴급전화(1366), 위기가정(1688-1004) 등 10여개에 달한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전달개선팀 진희숙 주무관은 “아
장애인
남궁선
2005.04.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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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가입자대상 설문조사 결과 기금운용위, 복지사업 로드맵 제시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한 복지사업으로는 노인복지 요양시설 설치 및 운영이 가장 적합하다는 응답이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운용위)는 지난달 23일부터 4일간 전국 12개 도시 및 농어촌 거주 국민연금 가입자 및 수급자 1039명으로 대상으로 ‘국민연금 복지사업 활용’에 대한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실버타운 및 장묘사업, 휴양․레저시설, 노인복지요양시설 등 복지사업을 각각 제시, 국민연금기금 활용이 바람직한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노인복지요양시설 항목에 있어서 응답자의 85.7%가 ‘바람직하다’는 응답을 보여,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복지시설의 설치지역에 있어서는 도시인근지역이 38.3%로 가장 많이 답했
장애인
남궁선
2005.04.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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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벚꽃이 만발한 남산에서는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건강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걷기대회에 참가한 사회복지인들이 남산 산책로를 따라 걷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노인복지시설협회 등 10개 사회복지직능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서울 사회복지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이명박 시장과 서울시의회 민연식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서울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 종사자 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해 많은 관심속에서 진행됐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양경자 회장은 “종사자와 복지인이 하나돼 더불어 나누는 희망의 복지서울을 만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같이 화장한 날
장애인
정수린
2005.04.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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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북으로 *11일 새벽 6시30분, 북쪽의 금강산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은 새벽의 단잠을 깨우고도 남았다. 출발 집결지에는 이미 상기된 표정들의 참가자들로 붐볐다. 11일부터 13일까지 ‘장애인의 날 기념 금강산 통일기행’에 참가하는 45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특히 이처럼 대규모 장애인들이 금강산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영학교,서울농학교,서울정민학교,우진학교 둥에서 온 장애 청소년 130여명은 희망자가 넘치는 바람에 제비뽑기를 통해 참가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사단법인 지금우리가다음우리를(대표 조홍규 전 의원,이하 지우다우)의 김승곤 이사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도보행진이나 금강산 등반 자체가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자세에 목
장애인
김경은
2005.04.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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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는 기관명을 ‘중앙아동보호종합센터’로 변경하고 2004년 복권위원회로부터 지원받은 기금으로 사옥을 마련해 이전했다.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으로 이전한 중앙아동보호종합센터는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새로 마련된 중앙아동보호종합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로, 각종 아동치료실과 교육장, 국내․외 아동학대 관련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중앙아동보호종합센터 관계자는 “향후 아동학대예방사업의 한국적 모형 구축, 아동학대와 관련된 제도 등의 정책방향 개발, 전국아동학대예방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아동학대 인식증진을 위한 홍보 및 교육활동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아동보호
장애인
정수린
2005.04.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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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은 받을 수 있나요?”, “내가 죽으면 내 연금은 누가 받죠?” ****▲국민연금관리공단 홈페이지에 가면 국민연금토론에 참여할수 있다. 그동안 불거져왔던 불신 연금 이미지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수습책에 나섰다. 지난 6일부터 9일간 국민연금관리공단(이하 공단) 홈페이지(www.npc.or.kr)에서는 그동안 주로 제기됐던 국민연금에 관한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사이버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이버토론대회는 2003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3회를 맞고 있다. 토론주제는 △국민연금 재정안정 대책 △국민연금 의무가입 및 강제징수의 정당성 유무 △연금수급권 제한원리의 정당성 논란 △반환일시금 지급조건 확대 논란 △일부 네티즌의 국민연금제도 폐지 주장의 이유 및 타당성 여
장애인
정수린
2005.04.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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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한번으로 100원 단위의 적은 금액도 정기 후원이 가능하게 됐다.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지난 1일부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전 국민 기부 프로젝트 ‘100원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와 인터넷사이트인 맥스무비, 디씨인사이드 등 15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각 기업 홈페이지내 ‘100원의 기적’ 행사 페이지로 접속해 클릭 한번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관계자는 “‘100원’이라는 상징을 통해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100원은 해외 빈곤아동의 한 끼 식사가 되며 북한 어린이에게 계란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말 까지 계속되며, 굿네이버스와 참여기업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정기 후원을 하거나
장애인
김미정
2005.04.07 19:47